"퍼프" 종류별 사용법 알아보기👀 (+꿀팁🍯)

 

 

퍼프, 다들 익숙하시죠?

 

 

다들 이미 한 번씩은 사용해보셨거나

어릴 때 엄마 화장품에서 한 번쯤은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이렇듯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어

꽤나 익숙한 메이크업 도구일 텐데요!

 

아마 피부 화장을 할 때 가장 먼저

사용해보는 도구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의 익숙한 친구

퍼프

종류와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ᴗ•́)و ̑̑

 

 

 

 

퍼프의 종류

 

날이 갈수록 퍼프의 형태와 제형이 다양해지면서

손으로는 꼽기 힘들 정도로

아주 많은 퍼프가 있는데요ĭ˄ĭ

 

크게

어떤 형태와 질감의 퍼프가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퍼프는 종류와 상관없이

초보자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아주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1. 쿠션 퍼프(에어 퍼프)

출처: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필리밀리 커버업 퍼프>

 

이 쿠션 퍼프는 에어 퍼프라고도 불리며,

보통 쿠션을 샀을 때 같이 들어있는 친구죠!

 

 

가장 흔하고 기본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다루기 가장 쉬운

퍼프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세척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여러 개 사서 사용하고 버리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도 3~4개 정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파데를 쿠션에 묻혀 바르든,

얼굴에 찍어놓고 두드리든

화장이 무난하게 잘 먹도록 도와주니

다들 한 개씩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다만!

너무 세게 두드리면

애써 한 화장이 벗겨질 수도 있으니ㅠㅅㅠ

아기 피부에 하듯 톡톡! 해주어

밀착력을 더 높여줄 수 있도록 해요😊

 

 

 

 

2. 라텍스 퍼프

출처: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필리밀리 웨지 스펀지>

 

라텍스 퍼프는 쿠션 퍼프보다 말랑말랑하고

모든 부분을 사용할 수 있어요!

 

보통 대용량으로 많이 판매하기 때문에

여러 번 사용한 후, 세척하지 않고 버리시는 분들이

애용하는 퍼프입니다✧(>o<)✧

 

 

퍼프의 평평한 부분으로는

볼이나 이마 등의 넓은 부위에 사용하고,

 

각진 부분은 

잘 닿지 않는 코 옆쪽이나 눈가에 사용해

구석진 부분도 커버해줄 수 있습니다.

 

 

다만!

퍼프가 파데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덕지덕지 두껍게 발라져서

피부 표현이 예쁘게 안 될 수도 있어요ㅠㅅㅠ

 

그러니까 조금씩 바르면서 양 조절 꼭! 하세요

 

 

 

 

3. 수분 라텍스 퍼프

 

출처: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리얼테크닉스 미라클 스펀지>

 

 

수분 라텍스 퍼프는 물을 머금을 수 있는

퍼프를 말해요.

 

 

위에 소개해드린 퍼프들은 미스트 정도로만

수분감을 줄 수 있지만,

 

이 수분 퍼프는 퍼프 자체에 물💧을 머금도록 해

수분감과 동시에 밀착력을

더욱 높여주는 친구랍니다😆

 

 

그렇게 물 먹인 퍼프가 흡수한 파데를

다시 뱉어내면서 레이어링하여

 

무너짐도 지저분하지 않게 하고,

 

수분감을 주어

맑고 예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어요!

(๑•᎑<๑)ｰ☆

 

 

다만!

파데가 퍼프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니

세척은 꼼꼼하게 하는 거 잊지 마시고!

 

너무 세게 세척하면 찢어져서

그 틈으로 세균이 들어가 위생에 좋지 않다고 하니

조심조심 씻어주세요🥰

 

 

 

 

마무리(´•᎑•`)♡

 

퍼프는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더 깨끗하고 편리하게 오래오래

쓸 수 있는 친구입니다!

 

 

큰 기술 없이도

찍어서 두드리기만 하면 되니

너무너무 쉽죠?

 

퍼프는 어떤 제형의 파데와도

무리 없이 잘 어울리고,

별 다른 기술 없이도

밀착감 있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٩(๑❛ワ❛๑)

 

 

그래도 조금만 신경 써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다면

더 예쁘고 오래가는 화장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