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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야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이렇게 나올까? 출시일 가격 제원 디자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시?

by LeicaM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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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출시가 되는 현대자동차의 효자 모델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의 다양한 예상도가 나오는 가운데 가장 최근에 WhichCar에서 나온 예상도를 한번 보겠습니다. 현재 스타리아를 시점으로 길게 뻗은 DRL을 가진 그랜저 코나 쏘나타 등의 모델과는 다르게 기아자동차의 모하비 같은 남성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계속 예상도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디자인

예상도가 나오면서 비교하는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랜드로버 디펜더였습니다. 하지만 예상도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점점 디펜더의 모습은 많이 희석이 되고 있습니다. 각진 형상만 비슷한 느낌이고 싼타페만의 특징이 표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좌)2022년도에 나온 예상도 (우)최근에 나온 풀체인지 싼타페 예상도

전체적인 박스카 형태의 디자인을 기존 예상도처럼 유지하고 있습니다.

H패턴의 주간 주행등이 이번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일 것입니다.

또한 턴시그널로 보이는 전면부 사이드에는 현대 전기차에 메인으로 들어가는 파라메트릭 픽셀 그래픽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닛 끝부분에서 범퍼 하단까지의 디자인이 기존에 나왔던 현대자동차들의 모델들과 다르게 굉장히 직사각형의 전체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 휠 휀더부터 시작해 트렁크 끝부분까지 이어진 캐릭터 라인이 있습니다. 또한 2열 쿼터 글래스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각진 박스카 형태의 디자인의 장점은 트렁크의 상단부 수납공간의 확장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짐을 싣을때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후면램프에도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H'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신형 쏘나타의 아이덴티티를 프론트 리어에서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내

12.3인치 디스플레이클러스터센터페시아 상단에 프레임리스 디자인으로 적용이 되어 길게 뻗은 디자인이 실내를 좀 더 넓게 보이게 하는 점이 눈에 보입니다. 또한 운전석 조수석 중간 콘솔박스와 컵홀더의 공간감이 넉넉합니다. 

또한 전자식 칼럼 기어레버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랜저 신형에서 올드카 각그랜저의 스티어링 휠을 오마주하여 선을 보인 뒤 풀체인지 싼타페에도 적용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디자인의 C필러부터 트렁크라인까지의 라운딩 디자인이 아닌 각지고 높은 형태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기존 모델과 동급 경쟁모델 대비 공간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기존의 5인승, 6인승, 7인승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일

올해안에 출시할 예정이며 예상은 3분기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말이 되면 도로에서 상당 부분의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쏘렌토와 같은 1.6 가솔린 터보 엔진 장착)

2.5리터 가솔린 모델

2가지 모델이 출시할 예정입니다. HEV모델은 디젤모델을 대체하는 모델이며 기존 모델 또한 출시되고 있으며 쏘렌토처럼 출고 차량의 50% 이상이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수출할때는 국내에는 좀처럼 출시하지 않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나올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은 3,500만원에서 4,600만원선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2.5가솔린터보는 3,200만원선에서 4,000만원대에 출고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200만원에서 300만원정도의 판매가 상승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최근에 나왔던 신차들의 판매가 또한 전모델에 비해서 오른 상태에서 출시를 하였기에 충분히 싼타페도 인상된 가격으로 나올 것으로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EV9처럼 처음 나오는 모델이 아니기에 반전은 현재 원자재 상승추세로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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