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 집은 4월부터 에어컨을 작동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5월에서 6월 사이에 다들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고 여름날 준비를 할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당연히 전기세 감면에 대한 내용을 찾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신생아를 낳은 경우가 아니라면 월 16,000원 ~ 20,000원 할인을 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에어컨 전기세 폭탄 피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록]
에이컨을 끌까? 켜둘까?
에이컨을 처음 작동할때 온도는 몇도?
어떤 방식의 에어컨을 살까?
전기세 감면 대상
전기세 감면 신청방법

에이컨 on/off 여부
어릴 적 부모님께서는 에어컨 전기세가 너무나도 많이 들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에어컨을 항상 끄고 가셨습니다. 하지만 2011년도부터는 인버터 타입의 에어컨이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그 전의 정속형과는 다른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끄는 것보다 켜두는 것이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외출 3시간 기준으로 끄고 다녀오는 것과 켜둔 채 외출 다녀오는 전기세는 비슷한 수치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분께서는 한달을 끄지 않고 사용을 한 결과 매일 끄는 것보다 저렴한 전기세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테스트한 결과 정말 인버터 타입은 on/off를 하는 것보다 ON을 해두는 것이 생활도 쾌적하고 전기세 부담도 없었습니다. On Off를 하면 다시 따뜻해진 공기를 시원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전력소모가 단기간에 더 많이 발생을 합니다.

에어컨 작동 시 적정 온도
온도를 가장 낮게 하면 콤프레샤가 많이 돌아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에어컨을 작동할 때 최대한 빠르게 실내온도를 낮추는 것이 전기세 감면보다 더 좋은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에어컨 초기작동시 가장 낮은 온도로 맞추고 약 30분가량(집의 크기마다 다르다) 가장 낮은 온도, 가장 강한 바람모드로 작동을 시킨 뒤 공기가 차가워지면 바로 온도를 20도 중반까지 올려라고 유지를 합니다.

정속형, 인버터 타입 에어컨
이미 많이 알려진 요즘 에어컨의 타입은 인버터 타입입니다. 정속형일 때는 전기세가 10~20만원 나오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에서 나오는 에어컨들은 에너지효율이 4등급이여도 정속형 1등급보다 훨씬 더 많은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 타입 : 설정한 온도에 다다를 시 컴프레샤의 RPM 속도를 조절한다
정속형 타입 : 설정온도와 상관없이 컴프레샤는 빠르게 지속적으로 작동한다.



전기세 감면 대상
1. 가족 수 5명 이상이면 월 16,000원 한도 내에서 전기세 30% 감면
2. 자녀 혹은 손주 3명 이상시 전기세 감면 신청 가능
3. 신생아 생후 만 36개월까지 전기세 감면을 받고 자동으로 36개월이 지나면 자동 종료

전기세 감면 신청방법
온라인 :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서 요금 청구서 개인고객번호 확인 후 '사이버지점 - 신청 및 접수 메뉴 - 업무 찾기 - 대가족 다자녀 출산가구에서 신청
오프라인 : 국번 없이 123 또는 전국 한전 지사 직접 방문, 가까운 행복주민센터(구 동사무소) 신청
저는 현재 전기세 감면은 신생아 만 36개월까지에 해당이 되어 신청하였습니다. 16,000원 X 36개월 총 3년간 576,000원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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